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노우에 유마 (문단 편집) ==== 세계를 하나로 ==== 니카이도 아이의 마법은 시간을 달리는 능력이었다. 하지만 신쿠가 죽는 7월 21일에 돌아가서 물리적으로 상황을 바꾸려 하면 자동으로 현재 시간으로 돌아온다. 운명을 바꾸려면 신쿠와 유마가 직접 바꾸는 수밖에 없다. 할 수 있는 건 둘을 도와주는 것 뿐. 그래서 먼저 세계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형형색색의 세계에서 다른 히로인들과 맺어졌던 형형색색의 세계 내용이 담긴 4개의 책과 니카이도 아이의 생명이 담긴 책, 형형색색의 빛이 필요했다. 그리고 마법을 쓰기 위해선 구해내고 싶은 사람의 일기와 아이가 가지고 있는 7개의 책갈피가 필요했다. 일기를 펼치고 책갈피를 가고싶은 날짜에 끼운 후 덮으면 책갈피를 끼운 날짜로 이동한다. 책갈피가 7개인 이유는 럭키 세븐이라는 아이다운 이유였다. 형형색색의 세계 4권은 스즈와 시구레가 도망 가게 일을 경험으로 빠르게 찾아준다.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스즈와 시구레를 보며 딸은 마음 속으로 스즈와 시구레를 지금 세계의 엄마 아빠로 인정한다. 3명은 책의 이름을 따와 '형형색색의 빛' 이라는 행복의 구호를 정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운명이 신쿠가 죽는 걸 피할 수 없도록 정해놓았기 때문에 가장 큰 이레귤러인 유마가 떨어지는 신쿠를 붙잡아 구해내는 것이었다. 유마는 현재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는 마음에 사로잡혀 신쿠의 곁으로 돌아올 수/ 없으므로, 신쿠에게 4개의 책과 형형색색의 빛을 전해주고 유마를 죄책감에서 자유롭게 만들면 유마는 신쿠의 곁으로 갈 수 있게 된다. 4개의 책은 자신을 용서할 수 있도록, 형형색색의 빛은 용서받은 마음에 빛을 비춰주는 그림책이다. 그림책의 내용은 하쿠와 렌이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 즉 하쿠가 썼던 그림책이다. 마법은 책갈피 갯수만큼 7번 갈 수 있다. 30분만 지속되고 자기 이름을 말하면 안된다. 그리고 30분이 지나면 되돌아가며 책 속의 등장인물은 30분간의 기억을 잊는다. 들고 갈 수 있는 물건은 한 개 뿐이다. 무사히 4개의 책을 전하고, 마지막 형형색색의 빛만 전해주면 끝이었다. 4번째 책을 전해 준 다음 날 낮, 딸을 [[이지메]]로 괴롭히던 남자애들이 신쿠의 일기와 책갈피를 태워버린다. 그나마 타지 않고 남은 날짜는 5년째 되는 7월 21일이고, 남은 책갈피는 딸의 주머니에 들어있던 1개만 남았다. 그래도 아이에게 배운 긍정적인 태도로 분명 잘 될 거라고 믿으며 웃는 딸을 보고 스즈와 시구레는 놀란다. 스즈는 마지막 책을 전해주러 떠나려는 딸과 헤어지는 것이 안타까워 불러세웠지만 힘들면 어디라도 달려갈거라고 응원하며 보내준다. 딸은 스즈를 엄마라고 부르며 끌어안고 마찬가지로 시구레도 아빠라고 불러준다. 마지막으로 행복의 구호 형형색색의 빛을 외치며 마지막 책을 전하러 혼자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